제주에서의 마지막 밤이 지나가고 있네. 아쉽기만 한 제주 3주동안의 일상이 이제 추억이 되기 직전이네 거참. 아쉽구만. 마지막날에도 역시나 여기저기 다니는 우리가족. 아침일찍 고근산에 오른다, 이미 지난번에 한번 혼자 다녀온적이 있어 가볍게 산보겸 다녀오기로 함. * #고근산 - 가볍게 산보하는 느낌으로 다녀오수 있는 산이다. - 아이들과 함께가도 금새 오른다 (왕복 40분) - 서귀포가 한눈에 보인다(일부 안보이는건 안비밀) 숙소에서 차로 5분만 가면 나오는 고근산!! 동네분들도 많이 오시는듯 하다. 가볍게 오를수 있고, 서귀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 고근산!! 아이들은 싫어했지만. 우리 와이프가 좋아하는 산에 오른다.!! 엄마가 우선이니깐!! 정상에 올라갔더니. 아니 정상이라고 해봤자 20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