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제주한달살기

#15. 제주 한달살기 D+15일차 with 게우지코지카페, 쇠소깍

YoungYun Company 2018. 11. 21. 07:23
갈수록 태산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쁜카페가 더 많아지니..ㅠㅠ

토요일 다시 집으로 돌아가야 하니..5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갑자기 시간이 엄청 빨리가는 느낌

오늘 아침. 와이프는 카페를 검색중이다. 그러고 10분 정도 지났을가. 괜찮을것 같다며 쇠소깍도 가보겸 #게우지코지 라는 카페를 가보자고 한다. 

가자고 하면 내가..가지!! 질문따윈 필요 없다.!! ㅋㅋ

* #게우지코지카페, #서귀포카페
- 럭셔리와 우아함이 있는 서귀포의 예쁜카페!! 
- 조용하면서 바다뷰를 사방에서 볼수 있는 행복한 카페!!
- (여름기준)늦은 오후 5시즈음 쇠소깍을 시작으로 산책을 한후 6시 30분쯤 게우지카페에 가보자. 멋진 노을이 당신을 기다릴것!!(노을 못 보는건 내 책임 아니다!!)

오잉. 쇠소깍의 반대편으로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게우지코지카페. 카페가는 길이 늘 보던 해안가인데 뭔가 차분하고 조용한 느낌이다.

여기가 바로 게우지코지 카페~ 게우지코지카페만 있는게 아니라 갤러리, 펜션도 같이 있는 넓은 공간이다. 예쁜 게우지코지 카페!!

입구의 뷰부터..가 죽여준다. ㅠㅠ

우리는 1층에 자리가 없어 2층으로 자리를 옮긴다. 넓고 깔끔하고 우아한 2층! 로스팅기계가 있다. 여기 게우지코지카페는 직접 로스팅을 하는듯.

우리 식구들 요즘 1일 1커피, 음료다. 흠..비싸군. ㅋㅋ
라즈베리와 콜드브루, 아아, 아이스초코라떼
라즈베리가 예쁜 색깔을 보여주는것이 고것 참 맛나구만!!

게우지코지카페에는 1층과 2층 3층 루프탑이 있다. 지금은 여름이라. 사람이 없다. 그러나..
여름밤 혹은 봄 가을. 노을이 질때 오면 여기 끝판왕. 조용하고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볼수 있을 듯한 느낌!!?

3층 루프탑에서 바라본 뷰. 사방이 뻥뻥~~ 시원하게 보인다.

카페 야외에는 테이블과 찍으면 인생샷이 될지 모르는 포토존이 많다.
특히 저 의자..넘나 시원해 의외로 여름인데 겁나 시원해서 깜놀!!

확실히 내가 이번에 제주에서 느낀건 후기가 많은 카페도 좋지만 후기가 많지 않은 카페가 넘나 이쁜곳이 많다는 사실을 느낌.
게우지코지카페는 강추한다. 레알 진짜!!

카페에서 독서를 하면서 휴식을 취하고 바로 옆에 있는 쇠소깍으로 이동

* #쇠소깍, #제주의 의외의 명소!
- 가볍게 산책을 해보자. 그늘이 너를 시원하게 해주고 특이한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쇠소깍의 색깔 Gooood!!(무료다ㅋ)
- 후기 넘나 많아 설명은 생략한다

거참 색깔이 오묘하다. 이쁘네. 신기하고

쇠소깍을 감상하면서 산책도 하고 나면 검은모래해변이 나온다.
검은모래 해변이 왜 생긴건 알죠? 모르면 검색하고 가요^^
설명하기 귀찮아 ~~

바닷가에서. 그것도 갑자기 아이들이 수제비를 해달라 한다. 아빠의 실력을 보라. 이것은 아무나 하는것이 아니여!! 2번연속 5팅팅팅~~ 이정도면 된거지?

돌을 쌓으며 소원을 비는 아이들. 아이들은 역시 순수해.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궁금하네.

하루하루가 아쉬운 제주살이. 아직도 할게 많고 볼게 많은데. 아쉽기만 하다. 겨울에 와서 한라산갈까? 집으로 돌아가는 아니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 왜케 아쉬운건지. 정말 모르겠네.

지금 이 시간이, 그저 바다를 바라보면서 나를 돌아보는 이 시간이 너무도 행복하고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남기고 있어 넘나 좋다.

제주야..가지마 ㅠㅠ. 내가 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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