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작하기에 앞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더이상 설명은 생략하고, 요즘 블로그를 정보공유(?)차 하나 존칭을 쓰다보니 나와 어울리지 않아 내 식대로 글을 쓰려구요^^ 대충대충 내 맘대로!! 너무 길게 쓰면 읽기도 힘들거니와 짤막한 제주살이 느낌을 살려보겠다. * 일기형식!! ㅋ 이른 새벽 5시. 어제 와이프와 과음을 했는지.. 새벽녘에 일어났다. 일출이나 보러갈까? 하며 혼자서 차를타고 숙소 밖으로 나섰다. 솔직히 오늘은 정신없이 바빴다. 본의아니게..ㅋㅋ 아침부터. 숙소 차로 5분거리에 이렇게 산책길(#올레7코스)이 있어 참 조오타~ 이름아침이지만 역시 여름은 여름인지 무척 덥더라! 한번쯤 사람에게 슬럼프도 오고 무엇인가 변화도 주고 싶은것이 있다는데 요즘 내가 그런가 보다 아침 산책하면서 이런저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