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숙소추천 2

#5. 코타키나발루 마지막 날. 아쉬운 5일간의 가족여행

아쉽지만 이쯤해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가족여행 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이번여행은 숙소와 비행기 시간을 고려만 했지. 딱히 준비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 여행에서 느낀건 계획을 한 여행보다, 계획을 하지 않은 여행이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 오직 내가 우리 가족을 위해 신경쓰는 것은 편안한 비행기와 숙소 뿐. 그것 외에는 우리 가족은 투정(?)을 부리지 않으니깐^^ ​ 아침. 어김없이 베란다에 나가본다. 역시 멋지군. 우리 비행기는 오후 1시 20분 비행기라서 아침 조식후 리조트 산책을 해본다. 탄중아루에는 바닷가 쪽을 향해 선베드(?) 맞나. 암튼 그게 쭉 늘어서 있다. 가서 원하는 곳에 누워서 바닷가를 보고 있음 된다. 밥먹고 가만히 누워서 바다를 보고 있자니 너무 편하고 계속 이러고 일주일 더 있고..

#3. 역시 돈이 좋아. 탄중아루 스위트룸 좋긴 하더라.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3일차. 오늘 가성비 갑 Airbnb 숙소를 나옴. 오늘의 일정은 카페에 가서 브런치를 즐기고, 이마고 쇼핑몰에서 아이들 인형을 사고 탄중아루로 고고싱~ 역시 특별한 일정은 없다. ​ 문제는 캐리어인데. 마침 우리가 묵은 Airbnb 1층에 짐을 맡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깔끔하게 짐을 맡겨두고 편하게 놀러가면 끝. 근데..가격이 비싸건지 싼건지. ㅎ 난 5시간이라서 50링깃을 주고 짐을 맡겼음. Grab으로 택시를 호출해 곧장 눅카페로 도착. 일단 외관은 갬성적이야 ㅎ 11시어간에 갔는데 사람들이 꽤나 많아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다가 촬영한 사진들. 나름 깔끔하고 괜찮은 듯. 실내, 실외 사진 일부 보여드린다. 참고하시길. 우리는 라떼와 아이스초코~ 그리고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