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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메가마일 스카이패스에 대하여

여행을 좋아하는 나 그리고 당신을 위한 참고글 한번 끄적여본다. 최근 #씨티카드메가마일 댄공의 부활 간단하게 요약해드리며 마일리지를 모아 비즈니스를 타고싶다? 그럼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활용해보자 ​#씨티메가마일스카이패스 #씨티메가마일대한항공 - 특별적립처에서 1,500원당 5~15마일을 적립해주누 극강의 적립. 쇼핑항목으로 30만원 이용시 1,000마일 적립을 적극활용하자. 매우 만족스러운 이벤트도 있으니. 참고하자. - 월에 40만원씩 두번만 채우면 5,000마일 ㅎ 5,000마일이면 1,500원 1마일 적립기준 750만원 사용후 적립과 같은 효과다. 개인적으로 나는 #삼성스카이패스 그리고 상기의 #씨티메가마일 조합은 괜찮은 듯~ 이용하는 사람이 사용패턴에 따라 착한소비와 혜택을 누려보자. 아참 그리고..

세종시 View 깡패 써밋뷰

주말에 한번 혹은 두번 카페를 방문하곤 한다. 매번 같은 곳을 방문하는 것은 피하고 가급적 다른곳으로. 물론 단골로 가는 곳이 있다. ㅋ 아이들과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겸사겸사 오늘 방문한 곳은 바로 바로!! 와이프가 가보고자 했던 써밋뷰(SUMMIT VIEW) ​ #세종시루프탑카페 #써밋뷰 - 연락처 : 044-865-7762 - 위 치 : 세종 시청대로 137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4:00 - 대표메뉴 : 수제 바닐라 라떼 &허니메이즈슈페너 (네이버 검색 기준 이닷) * 주의사항 : 1인 1메뉴 주문 원칙입니다. - 특 징 : 건물 4층에 있으나 바로 앞이 시원하게 뚫려있어 전망이 끝내준다. 특히 야경이 써밋뷰를 돋보이게 해줄 것이라 생각된다. 봄, 여름, 가을이 가장 써빗뷰에게는 ..

세종시 아름동 가성비 쩌는 엉터리생고기 점심식사

비오는 토요일. 와이프가 점심을 쏜다고 나가자고 한다. 그래서 나섰다. 우리 부부가 간곳은!(아이들은 친구들이랑 논다고 떠나버림.ㅜㅜ) #엉터리생고기 아름점 - 연락처 : 044-862-0267 - 주 소 : 세종 보듬3로 100 해피라움 1동 209호 - 가격 정보 * 무한리필 삼겹살 + 목살 + 우삼겹 + 된장찌게 : 12,000원(8세 이상) * 점심특선 : 불판 즉석 불고기정식 + 된장찌게(무한) 7,000원(2인이상) ​ 바로 집 앞, 집 문을 나서 엘베를 타고 내려가 신호등 한번 건너면 있는 #엉터리생고기 아름점. 왜 이제서야 왔을까? ㅠㅠ ​ 딱히 기대를 하지 않았지만 점심특선은 그야말로..대 to 박 가격 보이십니까? 무한리필이 12,000원 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Real 입니다. 심지어..

강추. 대둔산 수락캠핑장

평일 토요일 오후에 잠시 비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그럼! 캠핑을 가도 되겠다는 판단을 했다. 그리하여 가볍게 나선 오늘의 캠핑장. ​ #대둔산수락캠핑장 - 예약 및 시설 확인 : http://www.surakcamping.com/ - 가격 : 2만원, 주말 2만5천원(매우저렴) - 화장실 2개소, 샤워장 1개소(온수 사용 가능), 개수대 4개소 중 2개소 온수 가능 - 데크 크기는 2.4m*2.4m ~ 5m*6m 총 61면 * 총 평 : 매우 깔끔하게 관리되어 있고 대둔산 자락이 보여 매우 근사한 경관을 보여준다. 가족들이 가기에 매우 편리하고 좋으며, 사이트가 넓어 부족함이 없다. 이번 캠핑에서 느낀건 우리 아이들이 부쩍 성장했다는 것. 아이들 스스로 텐트를 치는데 열심히 도와주는 것은 물론이고, 큰아..

전망이 좋은 세종시 카페 With 소소루

오랜만에 전주에 가는 날. 약간의 시간이 생겨 가족들과 카페나들이를 하기로 함. 그리하여 세종시 나름 카페달인(아는곳이 많음) 윤's자매맘(나의 와이프)에게 물어보니 #소소루 가 있다고 한다. 역시 많은 카페를 다니다 보니 잘 아는군 그리하여 가게된 #소소루카페 나는 산꼭대기로 계속 안내하길래 잘못된건줄 착각했지만. 아니다. 소소루카페는 산 중턱에 떡하니 있는 3층짜리 건물이다. (도로에서 보이는 간판은 3층 꼭대기 임) 많은 분들이 입구 앞에 주차를 하시는 데. 앞에 1~2대 혹은 가급적이면 도로 양끝에 돌아가는 곳으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나오니 아래의 사진에 보이는 곳에 주차하시면 바로 소소루에 들어갈 수 있다. 참고! 소소루카페 에서는 화덕피자와 기타 스테이크샐러드등을 맛 볼수 있는데. 이따가 말하겠..

비싸지만 가볼만하다. 바이킹스 워프 코엑스점 후기

이번 어린이날 연휴는 생각치 못한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는 그룹연수동기의 부탁으로 서울에서 보냈다. 연휴기도 하고 딱히 무엇을 할지 고민이던 차에 서울 1박2일 나들이~ 그래서!! ​ 평소 가고 싶었으나 가지 못했던 #바이킹스워프 를 향해 고고고! ​ #바이킹스워프 - 가 격 : 어른이 100달러, 어린이 50달러(36개월 미만무료, 14세 이상 성인) - 특 징 ① 랍스터 무제한 뷔페 & 신선한 해산물의 바다 & 폴바셋 and 노아베이커리 and G FASSI를 후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곳. ② 2시간의 시간제한(평일은 아닐수 있으니 확인) ​ 사악한 가격임에도 우리 4식구 가본다. 사전예약 필수다. 입장시간이 되니 줄을 선다. 어차피 들어가는데 왜 줄을 서냐고? 간단하다. 랍스터를 먼저 먹고 싶어서 & ..

삼성영덕연수원 그리고 영덕이야기

마침. 어머님 생신이기도 해서 1개월 전 부터 예약요청을 했다. 객실을 2개를 써야해서 예약이 안 될듯 하였으나 담당자님이 확인을 잘 해주어 객실 2개를 무사히(?) 예약할 수 있었다. ​ 어머님 생신을 맞아 1박2일로 떠난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 후기. 지금부터 짧게 시작해 보겠습니다. ​ (참 고 : 해당 연수원 이용은 삼성임직원 이거나 직계가족이 이용가능합니다.) ​ * 해당글은 1개의 포스팅으로 마치다 보니 굉장히 길~~수 있습니다. * 기 간 : 4. 27~28(1박2일) * 장 소 :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 * 대략적인 1박2일 코스 - 우리집 -> 고래불해수욕장 -> 후포리 등기산 스카이워크 -> 연수원(숙소) -> 벌영리 메타세콰이어숲 -> 우리집 영덕이라는 곳을 태어나서 처음 가보..

#5. 코타키나발루 마지막 날. 아쉬운 5일간의 가족여행

아쉽지만 이쯤해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가족여행 을 마무리 하고자 한다. 이번여행은 숙소와 비행기 시간을 고려만 했지. 딱히 준비가 없었다. 그러나 최근 여행에서 느낀건 계획을 한 여행보다, 계획을 하지 않은 여행이 만족도가 높다는 사실. 오직 내가 우리 가족을 위해 신경쓰는 것은 편안한 비행기와 숙소 뿐. 그것 외에는 우리 가족은 투정(?)을 부리지 않으니깐^^ ​ 아침. 어김없이 베란다에 나가본다. 역시 멋지군. 우리 비행기는 오후 1시 20분 비행기라서 아침 조식후 리조트 산책을 해본다. 탄중아루에는 바닷가 쪽을 향해 선베드(?) 맞나. 암튼 그게 쭉 늘어서 있다. 가서 원하는 곳에 누워서 바닷가를 보고 있음 된다. 밥먹고 가만히 누워서 바다를 보고 있자니 너무 편하고 계속 이러고 일주일 더 있고..

#4. 샹그릴라 탄중아루 리조트에서 하루종일 놀기.

어느덧 여행한지 4박5일차 중 4일째가 되는 날이다. 원래의 계획도 없었지만, 탄중아루에 들어오니 굳이 나가지 않아도 될 만큼 시설이 잘 되어 있어 한국에 돌아갈때 까지 탄중아루에서 놀기로~ 아침부터 날씨가 아주 쾌청 해서 기분이 좋음. 느즈막 하게 일어나 아이들을 데리고 조식을 챙겨먹으러 간다. 우리 가족 리조트, 호텔예약시 무조건 조식 들어간 것으로 예약하다 보니 이제 여행가면 뷔페식 아침식사가 습관이 되어버렸다. 조식장소는 다름아닌 어제 뷔페로 저녁을 먹었던 장소. 이름이 기억이 안남. ㅋㅋ 사실 나는 내가 간곳의 이름을 굳이 기억하지는 않고 블로그에만 살짝 남겨놓는 정도인데. 여기 뷔페는 그저 그렇다. ㅎ 아침부터 날이 더워서 모닝 수영 시작. 하루종일 수영을 하겠다는 각오로 뛰어든 아이들. 탄중..

#3. 역시 돈이 좋아. 탄중아루 스위트룸 좋긴 하더라.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3일차. 오늘 가성비 갑 Airbnb 숙소를 나옴. 오늘의 일정은 카페에 가서 브런치를 즐기고, 이마고 쇼핑몰에서 아이들 인형을 사고 탄중아루로 고고싱~ 역시 특별한 일정은 없다. ​ 문제는 캐리어인데. 마침 우리가 묵은 Airbnb 1층에 짐을 맡길 수 있는 장소가 있다. 깔끔하게 짐을 맡겨두고 편하게 놀러가면 끝. 근데..가격이 비싸건지 싼건지. ㅎ 난 5시간이라서 50링깃을 주고 짐을 맡겼음. Grab으로 택시를 호출해 곧장 눅카페로 도착. 일단 외관은 갬성적이야 ㅎ 11시어간에 갔는데 사람들이 꽤나 많아 사진 찍으려고 기다렸다가 촬영한 사진들. 나름 깔끔하고 괜찮은 듯. 실내, 실외 사진 일부 보여드린다. 참고하시길. 우리는 라떼와 아이스초코~ 그리고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