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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40

#5-2. 제주 한달살기 D+4일차 with 신창풍차해안도로, 수월봉, 벌떡낙지

헉헉. 그렇게 많이 본것도 없는데 포스팅할게 많은 제주 ㅋㅋ 7_1부에 이어서^^ 서점에서 책을 구매후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떠났습니다. * #신창풍차해안도로 ~ #수월봉 - 가급적 오후 5:30분 어간에 출발을 권합니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수월봉에서 노을보기!! 강!력!추!천! 예쁜 해안도로와 노을이 손꼽히는 수월봉에 다녀왔습니다. 특히!! 수월봉에서 노을을 보다가 노을 아래 바다에서 돌고래를 ㅠㅠ 감동 풍차를 따라 해안도로를 달리다보면 수월봉이 나옵니다.!(중간에 해안도로가 끊기니 네비 키고 가요ㅋㅋ) 신창풍차해안도로 말고 그보다 더 위에서 부터 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풍차해안도로에서 수월봉은 넘나 가까워 ㅠㅠ 아쉬워..요 수월봉에 도착했습니다. 수월봉 설명은 사진으로 대체!! 참고로 제주에..

Helinox(헬리녹스) 라이트코트.백패킹에 최적화되 야전침대.

안녕하세요^^ 윤's자매 파더 입니다 얼마전 충주호 일대를 4시간 돌고돌아 백패킹(실제로는 오토백패킹ㅎ)을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백패킹을 다녀오면서 야전침대가 있음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성격상 생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바로 실행해야하는 성격탓에 곧바로 검색 및 추천을 통해 #헬리녹스(Helinox) 야전침대를 주문했습니다. 캠핑용품으로 유명한 헬리녹스!! 다소 사악한가격 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쓰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가성비 따지다가 괜히 두번사는일이 없어야한다는 36년 살면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라이트코트의 정보입니다. (제껀 다리가 없는제품. 다리가 별도구성되어있는건 다른제품입니다^^) 그래도 검색끝에 회사복지몰이 제일 저렴해 구매한게 드뎌배송되었..

#5-1. 제주 한달살기 D+4일차 with 소담, 북타임, 우생당~

눈을 떠보니 09:05분. 아이들은 TV를 보고 있고~ 와이프는 내 머리위에 누워있고..뭐 여행이란게 이렇죠 ㅋㅋ 뒹굴뒹굴~하다가 아침을 간단히 먹은 후 어디로 갈까? 계획되지 않는 장소로의 이동은 언제나 저를 설레게 합니당. ㅋ 숙소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 후 우선 커피를 한잔 하러 갑니다. 금일은 블로그 포스팅 할게 많아서 1부, 2부로 나눕니다. ㅋㅋ * #소담 (flower Cafe) - 서귀포의 법환동 분위기가 좋고 꽃이 많은 카페 - 09:00 ~ 21:00 - 특징 : 노을이 질때 2층 테라스에서 마시는 커피는 일품 & 산책코스 점심을 먹고 날이 더운 오후 1시 소담에 갔습니다. 지난번 법환마을 산책로를 다니면서 낮에 한번 와보자~ 해서 ㅎ 작고 아담한 소담 플라워 카페의 전경 사진입니다. 작..

#4. 제주 한달살기 D+3일차 with 마농치킨, 돈내코유원지(원앙폭포) & 논짓물

(과거이야기) 덧글.공감은 센스. 광고클릭한번은 덤으로~~ 어제 아이들과 약속한 대로 물놀이 하러 고고싱. 오늘의 코스는 원앙폭포가 있는 돈내코유원지를 갑니다. 여기서 잠깐 상식!! 돈내코란? 예로부터 이 지역에 멧돼지가 많이 출몰하여 돗드르라 하며 돗드르는 지금의 토평마을의 지명 유래가 되고 있다. 돗은 돼지, '드르'는 들판을 가리키는 제주어이다. 때문에 돗드르에서 멧돼지들이 물을 먹었던 내의 입구라 하여 돈내코라 부르고 있다. 코는 입구를 내는 하천을 가리키는 제주어이다. 1920년대 공동목장에서 이묘하던 당시 토평마을 지역주민들에 의해 멧돼지가 관찰된 이후로 더는 멧돼지가 관찰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요기까지 하고~ 네비에 돈내코유원지 혹은 원앙폭포 치면 금방갑니다~ ..

#3. 제주 한달살기 D+2일차 with 서귀포자연휴양림, 카페 서연의집, 마루샤브

덧글, 공감은 센스있게..더불어 광고클릭은 선택~ 오늘도 소소한 하루를 보낸 윤's 자매 패밀리! 1일 1블로그 쓰는게 왜이리..빡센지 ㅡㅡㅋ 이제부턴 일목요연하게 간단하게 작성을 ㅋㅋ 힘들어서요ㅜㅜ 앞으로는 볼거리, 먹거리를 풀어서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7. 24(화) D+2일차 - 볼거리 : #서귀포자연휴양림 - 먹거리 : #서연의집, #마루샤브 9시즈음 눈 비비며 4명의 식구가 동시에 잠에서 깨어 누워서 뒹굴뒹굴 간단히 아침을 마치고 간곳은 서귀포자연휴양림! 어제 논짓물에서 물놀이를 얼마나 했는지 큰애 얼굴이 그냥 빨개져서 ㅋㅋ 자연휴양림에서 산책하기로 결정 * 서귀포 자연휴양림 ( 숙박 및 야영 가능) - 입장료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 주차료 : 경형 1,..

#2. 제주 한달살기 D+1일차(논짓물과 아뜰리에안 Cafe)

제주도에 온지 딱 하루가 지났는데 왜케 힘들지. 체력이 부족한건가. ㅎ 어제 제주에 와서 한거라곤 짐정리 말고 특별한게 없었네요. 뭐~ 딱히 제주에 와서 특별한걸 찾지도 않고 그냥 쉬면서 좋은데 있음 차마시고 풍경이 좋으면 산책하고, 물놀이 할 곳 있으면 물놀이 하고 하는게 이번여행의 목적이었죠~ 딱 한가지 하고자 했던건 이렇게 나의 제주살이 일상을 매일 블로그 올리는 건데 이게 참..힘드네 ㅠㅠ D+1일차 : 펜션 - #논짓물 - #아뜰리에안 - 산책길(이름기억이 안남) 볼거리 : 논짓물 먹거리 : 아뜰리에안 이상하게 여행을 오게되면 눈이 빨리 떠지는 나. 아침 7시에 눈이 떠져 멍하니 창밖을 보았네요. 좋네요. 스트레스도 없고 오늘은 물놀이나 가볼까 하면서 ~ 펜션 사장님께 가볼만한 물놀이 장소 추천..

#1. 제주한달살기의 시작

2018년 7월 22일 제주 한달 아니 정확히 3주 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우연찮게 시작된 "제주살이" 잘 지내고 오겠죠? 이른 새벽 4시 40분 부터 알람이 울려대기 시작하네요. 오늘 아침 8시 20분 비행기로 제주도에 가야하기에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오늘 하루의 일정은 소박하게 ~~ 1일차 일정 : 청주공항 - 제주도 - #제주인하우스펜션 - #서귀포올레시장 - 스타벅스 - 이마트 - #제주인하우스 펜션 3, 4일만 지내다가 집에 돌아오는 일정이 아니니 무리하지 않고 하루에 한군데 정도만 다니며 쉬엄쉬엄. 스트레스도 날리고 몸도 챙기는게 이번 여행의 목적입니다. 제주에 빨리 가고 싶은지 표정이 엄청 밝아요. 우리 아이들!언제나 여행은 즐거운 법~ 가볍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우리 가족들.오랜만에 ..

오토캠핑과 백패킹 동시에 즐기기_노지캠핑 2탄

안녕하세요. 1탄 잘 보셨나요? http://youngtae0921.tistory.com/25 1탄에서 이른아침부터 출발해 장장 4시간동안 충주호일대를 돌고돌아 청풍호근처의 조용한 호숫가를 찾았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2탄. 노지에서의 캠핑한 후기를 들려드리죵~~ 예쁘고 조용한 이름모를 장소에서 동기와 함께 캠핑을 시작해봅니다. 10-15분이면 완성되는 나의 위오텐트. 설치가 빠르고 공간감이 커서 아주 만족하는 텐트입니다. 벌써 텐트를 완성하고..이제 뭐하지? 아시다시피 캠핑은 그냥 가만히 있는게 묘미죠~ 동기와 조용한 음악을 들으며 맥주한잔 ^^ ㅜㅜ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손가락 다침. 오늘의 저녁은 간단하게 맛다시를 활용한 비빔밥, 그리고 소고기 미역국으로 준비했습니다. 아직도 예비군훈련이 있는 저는 ..

오토캠핑과 백패킹 동시에 즐기기_노지캠핑 1탄

안녕하세요~~ 캠핑을 좋아하는 윤스파입니다. 오늘은 #오토캠핑이라 하기도 뭐하고 #백패킹 이라하기도 뭐한 캠핑을 다녀온 후기를 써봅니닷. * #오토캠핑+#백패킹 - 기간 : 2018.10.20~21(1박2일) - 장소 : 청풍호 근처 숲속 호숫가. 마치 일본 #유후인 긴린코호수와 비슷한 느낌 - 기가막힌 view와 적막함, 새소리만이 들리는 인적이 드문 장소. (백패커들은 통상 장소를 공유해 주지 않습니다. 이유는 글속에 설명) 백패킹을 나름 좋아라하는 회사 동생과 1박2일 백패킹에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일단 저는 백패킹장비가 없습니다.^^; 오토캠핑만 다녀서..그래도 기냥저냥 가봅니다. 부딪혀보고 느껴보는 스타일이라고 할까? 장비도 텐트,침낭, 매트, 의자, 먹을거리~ 이정도면 충분하죠?!그렇습니다. ..

동기들과 함께 캠핑하러 가보기.

과거 3~4개월(?) ㅋㅋ 전에 동기들과 약속한 캠핑을 드디어 가게되었다. 처음에는 비가 오지게 와서 취소. 이번에는 비예보가 살짝 있었지만 지금이 아니면 못갈듯 하여 강행!! 평소 자주가는(?) 충남보령의 #스칸디캠프팜. 벌써 5번째 방문인것 같다. * #스칸디캠프팜 - 가격 : 4만원 부터~~ - 글램핑, 파쇄석, 잔디, 데크, 펜션까지 다양한 형태를 갖춘 캠핑장 - 넓고 쾌적해 가족들끼리 나는 요즘 여기로 다닌다.^^ - 예약은 NAVER에서~ ㅋ 내가 선택한 곳은 스칸디캠프팜의 명당 B1, B2 사이트!! 독립적이고 그늘이 많은 명당자리!! 여기서 바라보는 노을이 끝장난다. 원래의 점심은 라면이었으나 동기들이 회를 먹고 싶다하여(스칸디캠프팜에서 20분만 가면 오천항이라는 곳이 나온다) 회먹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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