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하면서 제일 많이 가는 장소가 있다. 1번은 카페이고 2번은 해변이다. 카페는 평소에도 자주 가기도 했고, 제주에는 이쁜 카페가 많아 갈곳이 아주 많다. 한편으로는 가는 입장에서는 좋은데, 제주의 난개발이 약간 걱정되기도 한다(주제넘는 참견이라도 사실은 사실이다!!) 우야튼 아점을 먹고 숙소 근처 서귀포카페를 검색해 새로 오픈한 곳을 중심으로 간다!! 새로 오픈한 곳 겁나게 많음. 새로 오픈한 곳을 가게 되면 아직 덜 알려져서 조용하고,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는게 넘나 좋다. * #카페텐저린, #서귀포카페 - 아담한 카페이지만 야외테이블이 많고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의 카페 - YES KIDS ZONE(제주에는 NO KIDS ZONE이 많으니 사전검색 필수) - 참고사항 : 법환포구 바로 근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