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이야기) 덧글.공감은 센스. 광고클릭한번은 덤으로~~ 어제 아이들과 약속한 대로 물놀이 하러 고고싱. 오늘의 코스는 원앙폭포가 있는 돈내코유원지를 갑니다. 여기서 잠깐 상식!! 돈내코란? 예로부터 이 지역에 멧돼지가 많이 출몰하여 돗드르라 하며 돗드르는 지금의 토평마을의 지명 유래가 되고 있다. 돗은 돼지, '드르'는 들판을 가리키는 제주어이다. 때문에 돗드르에서 멧돼지들이 물을 먹었던 내의 입구라 하여 돈내코라 부르고 있다. 코는 입구를 내는 하천을 가리키는 제주어이다. 1920년대 공동목장에서 이묘하던 당시 토평마을 지역주민들에 의해 멧돼지가 관찰된 이후로 더는 멧돼지가 관찰되지 않고 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요기까지 하고~ 네비에 돈내코유원지 혹은 원앙폭포 치면 금방갑니다~ ..